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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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화웨이 사태 커지자 희토류 카드 꺼내나...잡담 2019. 5. 25. 16:27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희토류를 '중요 전략자원'으로 규정하면서 대미 무기화를 경고한 가운데, 중국이 희토류의 수출 관리를 강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인터넷 매체 국제재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 국제시장연구부의 바이밍 부주임은 "희토류 수출 관리 계획을 강화하는 것은 중국 희토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희토류 저장량과 생산량, 판매량에서 세계 최대 국가로, 미국이 중국 업체 화웨이를 집중적으로 압박하자 중국 또한 희토류 등으로 미국에 보복 조치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중국은 2010년 동중국해에서 센카쿠 열도를 두고 일본과 갈등할 때도 일본에 희토류 수출 중단을 선언해 압박한 바 있습니다. 특징주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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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롤러코스터 주가잡담 2019. 5. 24. 10:26
2019년 5월 24일 현재 유니온의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 롤러코스터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어제 시외에서 고전을 면치못하던 주가 연일 주가 상승으로 부담을 받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목받고 있는 테마주인 유니온 매수시점과 매도시점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시점이다. 자주 경험해보지 못한 롤러코스터 주식이기에 조심스럽게 적어본다. 희토류라는 호재를 갖고 있어서 당분간 주목받는 주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미중무역전쟁이 장기화 될것으로 보이기때문에 확정 지을 수 없지만 그것도 유니온 이라는 주식에게는 호재가 아닐수 없다. 중국 및 여러나라의 희토류 관련주들이 핫하다고 하는데...... 유니온은 어떻게 종가를 지을지도 매우 궁금하다. 현재 주가 7000원에서 7050원을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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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이 한미정상 통화 내용 유출..."공익제보" vs "기밀누설"잡담 2019. 5. 24. 10:04
외교관이 한미정상 통화 내용을 유출하여 파장이 일고 있다. 어디까지가 공익 제보이고 어디까지가 기밀누설인가에 대한 기준이 화두가되고 있다. 외교관 발언이후 청와대는 즉각반발했다고한다. 워딩은 일본방문후에 잠시라도 한국에 방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고한다. 개인적인 생각을 좀 적자면 외교관이 그것을 발언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상대국의 예우와 국익과 직결되는 사안이기때문이다. 당파싸움이나 정국의 문제는 국내의 문제이다. 상대국에게 그런 매너를 보였다는것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다. 결과적으로 입단속하나 못하는 외교관 하나 때문에 나라가 시끄럽게 된 것에 대해... 유감이다. 물론 이런저런 전후 사항이 있겠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결국 말하지 못할 경우도있다. 하물며 한 나라의 리더 집단에서 그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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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란??잡담 2019. 5. 22. 16:44
2010년 9월 7일, 동중국해 일부 섬들을 둘러싼 중국과 일본 간의 영유권 분쟁에서 일본이 중국 선원을 구금시키자 중국은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금지라는 경제적 조치로 압박을 가했고 이에 일본은 체포했던 중국 선원을 곧장 석방한 바 있다. 영토분쟁을 둘러싼 2010년 9월의 외교전에서 중국의 일방적 승리를 이끈 희토류란 무엇이며,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희토류 산화물 사진. 가운데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프라세오디뮴, 세륨, 란타넘(란탄), 네오디뮴, 사마륨, 가돌리늄. 외교에 영향을 주는 전략자원, 희토류 희토류(稀土類; Rare Earth Elements)는 원소기호 57번부터 71번까지의 란타넘(란탄)계 원소 15개와, 21번인 스칸듐(Sc), 그리고 39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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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기술주 특징주 과연?잡담 2019. 5. 22. 11:05
이런저런 이슈속에 덱스터라는 주식을 조금 매입하였다. 신과함께로 잘 알려진 기술력을 가진 회사이다. CJ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인수설까지 폴폴났었다. 어디까지가 진의 인지는 시간이 알려줄 것이다. 현재 1000주정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어제 오늘은 약세이지만....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며 잡담란에 포스팅 주저리주저리 해본다. 주식을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를 10년정도 고민해보지만... 역시 그것도 인생사 아무도 결과를 모른다는 것과 결과의 책임은 본인이 혹독하게 져야한다는것이다. 그것이 수익이건 허당이건.... 고수들도 많고 주포들도 많고.... 그냥 개인의 의견을 적고 싶었다. 모두들 성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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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화웨이 제재 여파 확산잡담 2019. 5. 21. 10:26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의 제재 이후 구글 등 주요 기업이 화웨이와 거래를 제한하기 시작한 여파로 하락했다. 2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10포인트(0.33%) 하락한 25,679.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9.30포인트(0.67%)내린 2,840.2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3.91포인트(1.46%) 떨어진 7,702.38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화웨이 제재 등 무역협상 관련 상황과 중동지역 긴장을 주시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이전이 필요한 부문에서 화웨이와의 비즈니스를 중단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인텔과 퀄컴, 브로드컴 등도 자사 임직원에게 추가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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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일본은?>잡담 2019. 5. 20. 10:29
우리나라는 성년의날에 장미와 향수 그리고 연인의 진한 키스?가 선물이고 추억을 잡는 바로미터이었던 기억이 난다. 준비가 안되었던 시절에 단지 음주와 흡연을 당당히 했었던 기억이 난다. 물론 그전부터 이런저런 루트로 하긴 해왔지만...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는 어떨지 궁금했다. 현재는 일본살이로 익숙해졌지만... 정보공유를 해볼까 해서 잡담을 펼쳐본다. 일단 일본의 경우에는 나라즉 지자체나 학교에서 성년식을 하는 것 같다.단체주의 이자 남들과 다른 행동을 이상하게 여기는 문화는 아직도 팽배한것 같다. 그것이 단점이자 장점으로 작용하지만...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문화 중 하나이다. 그래서 여성은 기모노(키츠케)라는 옷을 입고 머리도 단정하게 올림머리를 한다. 기모노의 가격은 렌탈 최소 3~40만원부터 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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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년만의 폭염잡담 2018. 8. 2. 23:43
2018년 7월의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올해는 폭염이다. 7월 16일날 귀국 한후에 일본보다 선선한 날씨에 쾌재를 불렀다. 그러나...... 8월1일날 서울의 기온은 39.6였다. 그시기 하와이의 기온은 28도 였다고 지인에게 들었다. 온열환자도 2만명이 넘을거라고 뉴스에서 보았다. 앵커의 코멘트가 기억에 남았다. 그누구도 경험 해보지 못한 더위라는 말이 설득력 있게 들렸다. 결국 100년도 못사는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정확히 판단하고 살지 않으면 본인에게 죽음의 시간이 왔을때 많은 후회를 하지 않을까 살짝은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하루에 최선의 전략과 성실을 언져 행복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는 것 그 선택의 시간들이 모여서 그사람의 인생이라는 집합을 이루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