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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는 없지만, 나머지 멤버들을 곧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퀸이 첫 단독 내한 공연을 확정했습니다.
그룹 퀸과 퀸의 리드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올해 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등 4개 부문 상을 휩쓸었고, 세계적으로 제작비의 17배, 9조 원의 흥행 수익을 냈는데, 한국에서 퀸의 본고장 영국보다 더 많이 벌어갔을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영화관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반복 관람도 유행하면서 역대 음악 영화 중 가장 많은 994만 관객을 모았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퀸이 내한 공연을 확정했습니다.한국에서 단독 공연은 1971년 퀸 결성 이후 처음입니다.
퀸은 내년 1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
퀸의 오리지널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그리고 2012년부터 프레디 머큐리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보컬리스트 아담 램버트가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반응형'음악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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