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U2 [유튜] 역사적 내한공연 확정
    음악정보 2019. 5. 23. 10:53
    반응형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록밴드 U2가 12월 8일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공연관계자들에 따르면 U2의 내한공연 일자가 최근 확정됐다. U2는 12월 8일 첫 내한공연을 연다. 장소는 고척스카이돔이 될 것으로 보인다.

    U2의 공연은 세계 최고 수준 규모의 세트와 다양한 영상 테크놀로지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보컬 겸 프론트맨인 보노는 강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로 청중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외 팬페이지 등에 따르면 이번 투어의 명칭은 ‘조슈아트리2019(The Joshua Tree Tour 2019)’가 될 전망이다. U2는 지난 1987년 발매한 자신들의 명반 ‘조슈아트리’ 발매 30주년을 맞이한 지난 2017년 ‘조슈아트리 투어 2017’이란 타이틀로 총 51회 공연을 벌여 271만명을 공연장으로 끌어모은 바 있다. 이번 아시아투어는 그 연장선상에 있을 것이란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아직 U2 측은 아시아투어명을 공식발표하진 않았다.

    U2의 공연은 오는 11~12월 열리는 아시아투어의 일환이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호주 여러 도시를 거쳐 싱가포르, 일본 도쿄, 서울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국내 투어 일정은 한 지상파 방송국이 주관할 예정이다. 현재 U2의 내한 공연은 대관 및 스케쥴 조율 등이 마무리됐고, 티켓 예매 시스템 점검, 일정 최종 발표 등 막바지 작업만 남은 상태다.

    U2는 대중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76년 데뷔한 이후 총 14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고, 현재까지 1억5000~1억70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앨범을 많이 판매한 아티스트 중 한 팀으로 꼽힌다. 그래미 어워즈에서 총 22회 수상을 기록했고, 지난 2005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U2는 폭력과 인권 문제, 각종 사회 및 정치, 환경 이슈 등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05년 타임지는 빈곤 문제 해결에 헌신해 왔다며 U2의 리더 보노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기도 했다.

    2일전기사입니다

     

     

    그리고 어제 확정된 모양이다 고척돔에서....

    역사적인 첫 내한 공연이 성사된듯하다.

    12월 8일!!!!!!!

     

    반응형

    '음악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톤클레이(Two tone clay) 대만 음원시장 진출  (4) 2019.05.25
    드림어스컴퍼니를 알아보자...  (0) 2019.05.25
    지니 일부 음원 중단...  (0) 2019.05.23
    퀸 내한공연 확정  (0) 2019.05.21
    U2 live in Seoul  (0) 2019.05.20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