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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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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내한공연 확정음악정보 2019. 5. 21. 10:32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는 없지만, 나머지 멤버들을 곧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퀸이 첫 단독 내한 공연을 확정했습니다. 그룹 퀸과 퀸의 리드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올해 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등 4개 부문 상을 휩쓸었고, 세계적으로 제작비의 17배, 9조 원의 흥행 수익을 냈는데, 한국에서 퀸의 본고장 영국보다 더 많이 벌어갔을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영화관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반복 관람도 유행하면서 역대 음악 영화 중 가장 많은 994만 관객을 모았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퀸이 내한 공연을 확정했습니다. 한국에서 단독 공연은 1971년 퀸 결성 이후 처음입니다. 퀸은 내년 1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