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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년만의 폭염
    잡담 2018. 8. 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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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7월의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올해는 폭염이다.

     

    7월 16일날 귀국 한후에 일본보다 선선한 날씨에 쾌재를 불렀다. 그러나......

     

    8월1일날 서울의 기온은 39.6였다. 그시기 하와이의 기온은 28도 였다고 지인에게 들었다.

     

    온열환자도 2만명이 넘을거라고 뉴스에서 보았다.

     

    앵커의 코멘트가 기억에 남았다.

     

    그누구도 경험 해보지 못한 더위라는 말이 설득력 있게 들렸다.



     

    결국 100년도 못사는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정확히 판단하고 살지 않으면

     

    본인에게 죽음의 시간이 왔을때 많은 후회를 하지 않을까 살짝은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하루에 최선의 전략과 성실을 언져 행복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는 것 그 선택의 시간들이 모여서 그사람의 인생이라는 집합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이다.

     

    언어의 온도 만큼이나 생각의 온도 또한 차갑게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조카가 어렸을때 한말이 있다는데, 오늘도 반짝반짝 좋은 하루입니다.라고

     

    나의 하루 그대의 하루는 반짝반짝 좋은 하루 였는지....

     

    생각과 반성과 각성을 하자.

     

    그리고 내일은 그누구가 보지 못할 하루를 반짝반짝 하게 만들어가야겠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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