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트럼프 '일본해' 지칭과 그에 대한 견해

 

외교부는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동해를 일본해로 지칭한 언론 보도에 대해 “동해를 병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나루히토 새 일왕의 초청으로 일본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요코스카항에 정박한 미 해군 강습상륙함 와스프에 올라 연설하며 동해를 일본해로 지칭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동해 표기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면서 “현재로선 동해가 병기돼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나는 어느진영도 아닙니다.

그리고 전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국인입니다. 일본뉴스를 보며 한국뉴스를 보며 느끼는건 시각차가 있고 그것이 국익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과정과 결과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과정에 너무 치우치고 있는것이 지금 우리나라의 실정인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건 자유한국당이건 대한민국을 위해 존재 합니다. 그 이후 더나아가 한민족을 위해 존재 합니다.

일본사람들 몇몇은 이야기 합니다. 미국에 굴욕외교를 멈춰야한다고 더욱 강하게 당당하게 나아가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아베는 오늘도 굴욕외교라고 불리우는 것을 합니다. 국익을 위해서지요. 트럼프와 골프를 치고 저녁을 먹고 뉴스에서 대서 특필합니다. 그리고 오키나와 사세보 요코스카등 미국 부지를 빌려줍니다.

자주국방을 하기에는 우리나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북한과 통일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얼마전 외교부 일부의 정보 누출이라던가 이런 저런 일들을 보면 실정이라는 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좋고 나쁘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단지 국민을 위해 정치인들이 나아가 주기를 바랍니다.

저는 민족주의자이기에 어느 진영도 아닙니다. 단지 우리겨레 대한민국이 강대해지길 바랄뿐이며 어떤 의도도 없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