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쏠림 현상

 

 

국내 포털의 자기 배불리기에 대하여 자연스러운 이동이 일어나고 있다.

 

기업은 이윤을 내는 단체이다. 하지만 그것을 이용하여 갑질을 한다거나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기 쉽다.

 

페이스북이나 유튜브가 있기전에 국내 토종 브랜드들은 참신하고 경쟁력이 있었다.

 

하지만 왜 다국적 기업이 되지 못했는지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지금의 유튜브 쏠림 현상에 대하여 설명 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혁신한다고 광고 하며 눈 속임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패배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결국 신사업을 시작할때 기존의 메뉴얼로는 대체 할 수 없다는 이야기 이다.

 

공감능력이라는 말을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에도 적용된다.

 

물론 엄청난 돈으로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그 메뉴얼을 만든다.

 

하지만 눈 앞에 이익과 돈에 무너진다.

 

그것이 나 같은 음악쟁이 한테도 보이지만 쉽지 않은 일임에는 틀림 없을 것이다.

 

결국 진심과 정성이 세상 이치에 닿아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느리더라도 빠르게 변화해가는 시대에 대처 법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