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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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화웨이 쓰면 정보 공유 안한다.뉴스와 개인적 견해 2019. 6. 2. 05:39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중국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화웨이가 중국 정부와 밀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섀너핸 대행은 현지시간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 '본회의 1' 연설에서 "미국은 사이버 공격과 지적재산 절도를 우려하고 있다"며 "화웨이가 중국 정부와 너무 가깝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전했습니다. 중국과 무역 전쟁을 벌이는 미국은 화웨이 장비에 기밀이 빼돌려질 수 있는 장치가 설치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거래를 봉쇄하고 동맹국들을 중심으로 제재 전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 5세대(5G) 네트워크에 중국 화웨이의 5세대(5G) 네트워크 장비 사용을 중단할 것을 유럽 지역 국가들에게 압박하고 있는 미국이 이번에는 안보 관련 정보를 공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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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화웨이 제재 여파 확산잡담 2019. 5. 21. 10:26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의 제재 이후 구글 등 주요 기업이 화웨이와 거래를 제한하기 시작한 여파로 하락했다. 2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10포인트(0.33%) 하락한 25,679.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9.30포인트(0.67%)내린 2,840.2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3.91포인트(1.46%) 떨어진 7,702.38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화웨이 제재 등 무역협상 관련 상황과 중동지역 긴장을 주시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이전이 필요한 부문에서 화웨이와의 비즈니스를 중단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인텔과 퀄컴, 브로드컴 등도 자사 임직원에게 추가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