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
양현석·싸이·조 로우...버닝썬게이트...Kpop News 2019. 6. 1. 08:00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뒤 큰 소득 없이 종료돼 ‘용두사미’라는 비판을 받았던 ‘버닝썬 게이트’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대형 기획사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동남아시아 재력가 조 로우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여기에 조 로우를 양현석에게 소개해 준 사람이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로 밝혀지며 연예계는 ‘제2의 버닝썬 게이트’가 터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싸이도 동석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 ‘일파만파’ 양현석 “성접대 없었다” 싸이 “먼저 일어났다” 꺼져가던 불씨는 지난달 27일 MBC ‘스트레이트’ 방송 후 다시 활활 타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스트레이트는 한 목격자의 증언을 인용, 양현석이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양현..
-
YG 양현석 "동남아 재력가 성접대 의혹 사실무근" vs 제보자 "초대 여성만 25명"Kpop News 2019. 5. 27. 14:33
버닝썬 승리가 성접대 의혹 관련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대표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앞서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버닝썬 사태 한달 전 VIP 테이블 태국인 재력가의 성폭행 사건’이라는 자막이 뜨더니 곧 성폭행과 마약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 제보자가 등장했다. 제보자는 “나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죽을 뻔했다. 그때 태국 사람들이 준 술이 위스키였다”며 당시 끔찍했던 상황을 전했다.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평소 좋아했던 양현석이기에 두고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