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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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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트럼프 '일본해' 지칭과 그에 대한 견해잡담 2019. 5. 28. 22:09
외교부는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동해를 일본해로 지칭한 언론 보도에 대해 “동해를 병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나루히토 새 일왕의 초청으로 일본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요코스카항에 정박한 미 해군 강습상륙함 와스프에 올라 연설하며 동해를 일본해로 지칭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동해 표기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면서 “현재로선 동해가 병기돼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나는 어느진영도 아닙니다. 그리고 전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국인입니다. 일본뉴스를 보며 한국뉴스를 보며 느끼는건 시각차가 있고 그것이 국익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과정과 결과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과정에 너무 치우치고 있는것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