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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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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 “아버지에게 명의 빌려준 것…김학의 혜택 없어”잡담 2019. 5. 25. 17:02
잔나비 사건으로 오늘하루 인터넷이 뜨겁습니다. 그래서 무슨뉴스인지 찾아서 포스팅해봅니다. 인기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은 사업가인 아버지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향응 제공 혐의를 받고 있고, 본인도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는 의혹과 관련 "아버지의 요청으로 명의를 빌려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오늘(25일) SNS를 통해 "제 음악에 공감해주시고 제 음악이 추억 한 편에 자리하셨을, 그래서 현재 떠도는 소문들이 소름 끼치게 불편해하실 많은 팬들께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전해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씨는 아버지 회사 주주로 참여한 것과 관련해 "잔나비를 결성할 때인 2012년 아버지 사업이 실패했다"며 "이후 사업 재기를 꿈꾸는 아버지 요청으로 회사 설립에 필요한 명의를 드렸고, 제 명..